| 점포명 |
브롱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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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류 | 다방, 크레페/갈레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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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67-42-6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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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약 가능 여부 |
예약 불가 |
| 주소 |
長野県北佐久郡軽井沢町軽井沢東23-12 |
| 교통수단 |
가루이자와 역에서 649 미터 |
| 영업시간 |
영업시간/휴무일은 변경될 수 있으니 방문 전에 점포에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
| 가격대(리뷰 집계) |
JPY 1,000~JPY 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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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불 방법 |
카드 불가 전자 화폐 불가 QR코드 결제 불가 |
| 개별룸 |
불가 (없음) |
|---|---|
| 대관 |
불가 (없음) |
| 금연・흡연 |
흡연 가능 2020년 4월 1일부터 간접흡연 대책에 관한 법률(개정 건강증진법)이 시행되고 있으며 최신 정보와 다를 수 있으니 방문 전에 점포에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
| 주차장 |
가능 (있음) |
| 공간 및 설비 |
카운터석 |
| 이럴 때 추천 |
많은 분이 추천하는 용도입니다. |
|---|---|
| 서비스 |
테이크아웃 가능 |
| 홈페이지 |
http://www.karuizawa.co.jp/guide/?action=guide_gourmet_detail&fcode=0148&mc=2 |
JR·시나노철도의 카루이자와역 북쪽 출구에서 나가노현도 133호(구 카루이자와 카루이자와 정거장선)를 따라 구 카루이자와 방향으로 가면 위치해 있습니다.
가장 가까운 카루이자와역에서도 도보 10분, 약 650m라서 구 카루이자와 방향으로의 접근이 용이합니다.
왼쪽은 매장 내 식사를 위한 입구, 오른쪽은 크레페 테イク아웃 전용 주문 구역입니다.
매장 옆에는 전용 자갈 주차장이 있어 대략 5대 정도 주차할 수 있습니다.
교차로 근처로 관광객이 끊임없이 오가고 있으므로 주차 시 주의가 필요합니다.
우드로 만든 산장 같은 분위기의 매장으로 경치가 좋은 카페로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좌석은 카운터와 테이블 등 총 30석 정도입니다.
카페이므로, 음료, 스파게티, 토스트, 카레 등 다양한 종류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커피는 창업 초기부터 일본橋에 있는 미카도 커피에서 제공되며, 사이폰으로 추출한 정통 커피를 맛볼 수 있다고 합니다.
인기 있는 크레페는 매장 내와 테이크아웃 모두에서 제공되며, 가격이나 내용이 달라서 매장 내는 약간 높은 가격으로 설정되어 있지만, 접시에 휘핑크림과 아이스크림이 함께 제공됩니다.
테이크아웃 전용 메뉴는 크레페만으로 약 50종이 있습니다.
휘핑크림, 잼, 크림치즈, 샐러드 등 종류가 다양하며 체인점보다 가격이 저렴하게 설정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휘핑크림이나 아이스크림 추가 토핑도 가능하므로 커스터마이즈 주문도 가능합니다.
크레페
작은 창구에서 주문하면 오너인 오기노씨가 직접 크레페를 구워 줍니다.
"사진 찍어도 될까요?"라고 묻자, "동영상이나 상관없이 찍어도 돼!"라며 친절하게 응대해 줍니다.
크레페가 구워지는 동안에도 "어디서 왔니?"라며, 크레페 맛의 비밀까지 알려줘서 금세 완성됩니다.
크레페의 크기는 너무 크지도 작지도 않아 먹기 쉽지만 만족감도 충분합니다.
크레페 반죽은 여러 번의 시행착오를 거쳐 조합에 신경쓴 독창적인 반죽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노릇노릇하게 구워진 겉은 바삭바삭하면서도 안은 쫄깃한 독특한 풍미와 입안에서의 식감을 즐길 수 있습니다.
바나나 초콜렛
단순하게 반죽과 바나나, 초콜렛이 들어간 크레페입니다.
휘핑크림을 넣지 않아 단맛이 약간 아쉬웠지만, 반죽만으로도 그 맛은 확실히 전해졌습니다.
블루베리 크림치즈
주문을 고민하고 있을 때 가장 먼저 추천해 준 것이 블루베리 크림치즈입니다.
블루베리는 너무 달지 않고, 적당한 산미가 느껴지며, 휘핑크림도 버터크림처럼 무겁지 않습니다.
크림치즈는 덴마크산으로 두툼하게 들어가 있어, 먹을 때 확실히 존재감을 발휘하고 토핑과 어우러질 때의 맛이 절묘합니다.
미리 만들어 두지 않는 원칙이 있는 반죽은 정말 일품입니다. 겉은 바삭하고 안은 푹신푹신한, 크레페 반죽의 장점을 모두 걸쳐 놓은 듯합니다. 사용된 잼이나 휘핑크림 등도 체인점에서는 느끼기 어려운 맛이 확실히 있었습니다.
관광지라 "신경 쓰지 않아도 팔릴 거야"라는 자만감을 주지 않으며, 맛의 추구가 맛있음으로 이어지는 것 같습니다.
저렴한 가격도 그렇지만, 카루이자와에 오면 꼭 먹어봐야 할 절품 크레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