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御代田에서 사쿠로 넘어가는 현도 R8의 오다이 있는 가정식집·술집입니다.
아줌마들이 활기차게 운영하는 가게. 단체 유니폼이 멋져요. 아마 이 2-3개월 사이에 몰래 오픈했을 거예요.
이 길은 쇼핑 등으로 자주 이용하기 때문에 얼마 전 가게가 열렸다는 걸 눈치 챘습니다.
이날 런치 시간에 방문하니,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어서 오세요"라는 활기찬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가게 안은 카운터와 의자 자석, 개인실 같은 작은 다다미 방으로 나뉘어져 있었습니다.
카운터에 앉자 처음으로 수건과 보리차 포트를 주었습니다. 유리컵은 이미 놓여 있습니다.
메뉴를 보니 우선 모리소바가 자가 재배로 수타로 되어 있다고 적혀 있었습니다.
그 아래에는 신슈 타로 포크를 사용한 정식과 덮밥이 나열되어 있습니다. 이 가게의 메인은 돼지고기 요리라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입구에 있던 간판에 오늘의 일품 요리로 가자미 조림 정식이 700엔이라고 해서 이것으로 주문했습니다.
주문 후 10분 쯤에 도착했습니다. 큰 쟁반에는 조림 외에 샐러드, 피클, 쑥의 튀김, 밥, 미소국이 가득 담겨 있었습니다.
밥 대盛리 무료라고 권유받았지만 고맙게도 사양했습니다. 먼저 미소국부터 시작했는데 재료는 다시마와 파, 좋은 느낌의 육수와 신슈 미소가 맛있습니다. 샐러드를 치우고 가자미에 젓가락을 대었습니다.
조림 국물이 달지 않고 맛있다고 한마디. 곁들임으로 나오는 세리도 향이 좋습니다. 쑥의 튀김이나 나즈와나 볶은 것 등 모든 것이 완벽한 밥의 친구입니다. 물론 그 밥도 쌀과 조리법이 모두 훌륭합니다.
마지막 쯤에 금단의 조림 국물 덮밥을 시도하니 입에서 행복이 절정에 달했습니다.
막 오픈한 가게로 내부는 세련된 디자인으로 깨끗합니다. 밤에는 술집으로 변신하는 것 같고 닭꼬치 메뉴도 있었습니다.
맛 좋고, 가격 좋고, 친절합니다.
| 점포명 |
우시베야
|
|---|---|
| 종류 | 야키토리 |
| 예약・문의하기 |
0267-77-7059 |
| 예약 가능 여부 |
예약 가능 |
| 주소 |
長野県佐久市小田井913-1 |
| 교통수단 |
시나노 철도 미요다 역에서 택시로 10 분 미요타 역에서 2,297 미터 |
| 영업시간 |
영업시간/휴무일은 변경될 수 있으니 방문 전에 점포에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
| 가격대 |
~JPY 999 |
| 가격대(리뷰 집계) |
JPY 1,000~JPY 1,999
|
| 지불 방법 |
전자 화폐 가능 |
| 개별룸 |
가능 (있음) |
|---|---|
| 금연・흡연 |
금연 |
| 주차장 |
가능 (있음) |
| 공간 및 설비 |
카운터석, 좌식 있음 |
| 음료 |
일본 청주(사케) 있음, 소주(쇼추) 있음 |
|---|
| 이럴 때 추천 |
많은 분이 추천하는 용도입니다. |
|---|---|
| 로케이션 |
독채 레스토랑 |
언제부터인가 식베로그에 게재 보류되어 놀랐어요. 계속 평소대로 영업하고 있었는데 왜 그런지 모르겠네요. 영업 방해잖아요.
자, 오늘은 돈카츠를 먹으러 오려고 했는데, 입구의 공고에 적혀있던 가리비 튀김에 마음이 빼앗겼어요.
오늘은 눈 때문에 이 가게도 한산했어요. 앞 손님도, 뒷 손님도 없었습니다. 카운터에 앉아 올림픽 중계를 보다가 정식이 도착했어요.
탱탱한 큰 굴이 5개와 지나치게 많은 양의 양배추가 곁들여져 있고, 피클과 미소국도 있었어요.
먼저 베지 패스트로 양배추를 먹기 시작했는데 양이 너무 많아서 우선 반 쯤 먹었어요.
가리비 튀김에는 타르타르 소스와 일반 소스가 함께 제공됩니다. 밥과 먹을 때는 소스를 좋아해서 레몬을 짜서 한 입 베어 물었어요. 육즙이 가득하고 맛있네요.
그 후 타르타르와 소스를 번갈아가며 즐기며 다 먹었습니다. 여기 밥도 맛있어서 최고예요.
다음엔 돈카츠를 먹기로 다짐하며 가게를 떠났어요.